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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두근두근 내 인생’ 조성목 “분장만 4~5시간, 혜교 누나가 밥 먹여줘…”
`두근두근 내 인생` 스틸컷 ‘두근두근 내 인생’(9월 3일 개봉, 이재용 감독)의 주인공 아름이는 열여섯 살이지만 80대 노인의 외모를 지녔다. 조로증, 즉 신체 노화가 빠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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듬직한 아내, 귀여운 남편 … 학력·소득·직업 '여성 상위' 많더라
# 지난해 결혼한 장모(35)씨 부부는 다섯 살 차이 연상·연하 커플이다. 장씨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대학원을 다니던 중, 전 직장의 상사였던 아내와 가까워졌다. 지금은 공공기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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듬직한 아내, 귀여운 남편 … 학력·소득·직업 '여성 상위' 많더라
# 지난해 결혼한 장모(35)씨 부부는 다섯 살 차이 연상·연하 커플이다. 장씨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대학원을 다니던 중, 전 직장의 상사였던 아내와 가까워졌다. 지금은 공공기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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듬직한 아내, 귀여운 남편 … 학력·소득·직업 ‘여성 상위’ 많더라
관련기사 누나뻘 넘어 이모뻘에 “사랑해” … 세월의 벽 허무는 연하남 콘텐트 男超 시달리는 미혼 남성 “누나면 어때” 적극적 # 지난해 결혼한 장모(35)씨 부부는 다섯 살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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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젠 큰 꿈 없이 가장 평범하게 살고 싶다”
장미정씨는 “딸을 위해 이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으면 한다”며 뒷모습을 촬영해 달라고 요청했다. 관련기사 국가·사회 부조리 파헤치며 카타르시스 선사 실화를 바탕으로 했어도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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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성택 외동딸 금송이 살아 있었다면 …
2002년 10월 26일 북한의 고위 경제시찰단으로 남한을 찾은 장성택 당시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(가운데). 박남기 북측 시찰단장(오른쪽·2010년 처형)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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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성택 외동딸 금송이 살아 있었다면 …
2002년 10월 26일 북한의 고위 경제시찰단으로 남한을 찾은 장성택 당시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(가운데). 박남기 북측 시찰단장(오른쪽·2010년 처형)이 서울 삼성동 무역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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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세 테니스 신동 뒤에 열혈 ‘테니스 대디’
경북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활짝 웃고 있는 은세. [정시종 기자] 육상 선수 출신 아버지와 창던지기 선수로 활동한 엄마의 운동 DNA를 물려받았다. 사진은 코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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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선영·이신비 모녀의 프리마켓 도전기
‘작가’로 불리는 이신비양(왼쪽)과 장선영 모녀가 개성 넘치는 손바늘 인형, 가죽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. 봄이다. 아이와 함께 부담 없는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시내 프리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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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교육 없이 자녀 키우는 부모들
“공교육만 활용해 자녀교육 성공했죠” 2011 사교육없는자녀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장사순·김형원씨(왼쪽부터)가 활짝 웃고 있다. “아이가 자신의 적성을 파악한 뒤 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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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검사 활용해 학습효과 높이기
장모(여·가명)씨는 중학교까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. 외고에 진학하면서 성적이 하위 5%에 속할 정도로 곤두박질 쳤다. 하루 2시간 정도만 자고 공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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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서 커피배달 시작, 30년만에 4조 갑부 '아메리칸드림 부부'
'Dreams Come True!' 아메리칸 드림은 이뤄졌다. 무일푼으로 미국에 갔던 장도원· 장진숙 부부는 30여 년 만에 36억 달러(약 4조1400억원)의 재산을 모았다.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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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100 Most Powerful Women] 장진숙 Forever21 공동 창업자
낯선 땅에서 맨주먹으로 시작해 억만장자가 된 포에버21의 장도원 회장. 그 옆에는 사업 동지이자 아내 장진숙이 있었다. 베일 속에 가려졌던 그녀가 포브스 선정 파워우먼 39위에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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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애 키우는 재미 동네방네 소문내는 네 남자
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. 이젠 육아정보의 생산자 역할을 하는 아빠들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. 자신만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네티즌을 사로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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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기 입양 보낼 때마다 심장이 멎는 느낌”
입양의 날(11일)을 맞아 10일 각자 맡아 키우는 아기들을 데리고 한자리에 모인 ‘위탁모 2대’ 홍경신(오른쪽)·장은주 모녀가 활짝 웃고 있다. 아기들은 왼쪽부터 김진오·조정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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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효과적인 ‘놀토’ 학습] 차 안에서 지도 찾기, 체험 비용 계산
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이다. 주말마다 바깥 나들이를 기대하는 자녀 때문에 엄마·아빠의 어깨가 무거워지는 때다. 놀토에 어디를 데려가 체험활동을 해야 할지, 학습이나 정서에 도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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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은영, 지난 연말 비밀 결혼! 현재 임신 6개월
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고 여성중앙 2월호가 특종 보도했다. 기사에 따르면 “장씨 부부가 지난 연말, 목사님을 모시고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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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(200)성공한 반역의 시대
▲1953년 6월 6일 병중의 쉬베이훙은 중국인들이 항미원조라고 부르는 한국전 참전 지원군들에게 보내는 말 그림을 그렸다. 3개월 후 사망했다. 김명호 제공 쉬베이훙은 장메이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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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한 반역의 시대 … 쉬베이훙, 일본으로 사랑 도피
1953년 6월 6일 병중의 쉬베이훙은 중국인들이 항미원조라고 부르는 한국전 참전 지원군들에게 보내는 말 그림을 그렸다. 3개월 후 사망했다. 김명호 제공 쉬베이훙은 장메이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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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(190) ‘붉은 물 빼기’ 작전
▲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(重慶)에서 장제스(앞줄 가운데)와 마오쩌둥(앞줄 오른쪽) 사이에 열렸던 국공담판에 아버지와 함께 참가한 장징궈(뒷줄 왼쪽). 앞줄 왼쪽은 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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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제스, 귀국한 아들 몸에서 ‘붉은 물 빼기’ 작전
1945년 8월 말 전시수도 충칭(重慶)에서 장제스(앞줄 가운데)와 마오쩌둥(앞줄 오른쪽) 사이에 열렸던 국공담판에 아버지와 함께 참가한 장징궈(뒷줄 왼쪽). 앞줄 왼쪽은 회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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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(189) 장팅푸
▲장징궈(왼쪽)는 12세 때 모친(가운데) 곁을 떠났다. 15년 만에 러시아인 부인(오른쪽)과 아들을 데리고 고향을 찾았다. 1937년 가을 저장(浙江)성 펑화(奉化)현 시커우(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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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제스 “아들이 한 달 후면 온다, 이제 마음이 놓인다”
장징궈(왼쪽)는 12세 때 모친(가운데) 곁을 떠났다. 15년 만에 러시아인 부인(오른쪽)과 아들을 데리고 고향을 찾았다. 1937년 가을 저장(浙江)성 펑화(奉化)현 시커우(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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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와 함께 책 만들기
장경민(왼쪽)씨와 아들 김윤재(서울 목은초4)군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직접 만든 책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. “우리 아이가 책 읽는 걸 즐기고 늘 책을 가까이 했으면 좋겠어요.”